애자일 세계의 개발자는 뛰어 다니고 DDD는 도메인전문가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워터폴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Shape UP은 우리에게 필요한것과 아닌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합니다.

이 개발방법론이 가진 특징과 유사한 MBTI유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워터폴 (Waterfall)**

   - **유사한 MBTI 유형**: ISTJ, ESTJ

   - **이유**: 워터폴 방법론은 구조화되고 예측 가능한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ISTJ와 ESTJ 유형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환경에서 잘 작동합니다. 그들은 규칙과 절차를 존중하고, 계획된 접근을 선호합니다.


2. **애자일 (Agile)**

   - **유사한 MBTI 유형**: ENTP, ENFP

   - **이유**: 애자일 방법론은 유연성, 적응성, 그리고 협업을 강조합니다. ENTP와 ENFP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에 개방적이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합니다. 그들은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선호합니다.


3. **도메인 주도 개발 (Domain-Driven Design, DDD)**

   - **유사한 MBTI 유형**: INTJ, INFJ

   - **이유**: DDD는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모델링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INTJ와 INFJ는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깊이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강점을 가집니다. 그들은 이론적인 접근과 전략적 사고를 선호합니다.


4. **Shape Up**

   - **유사한 MBTI 유형**: ISTP, ISFP

   - **이유**: Shape Up은 짧은 사이클과 유연한 계획, 팀의 자율성을 강조합니다. ISTP와 ISFP는 현재에 집중하며, 실용적이고 유연한 접근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자율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작업 환경에서 잘 작동합니다.

> 스포티파이의 실험적 애자일모델은 그자체가 애자일의 교과서가 되어 스포티파이모델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여기서 스포티파이가  한가지 후회하는것이 있다고하면 자율성을 너무 강조했다란점과  
 베이스캠프에서 경영철학을 담은 'rework' 에서 효율을 위해 자율성의 아이디어와 그것을 어떻게 개발모델(ShapeUP)을 통해 다루는지 함께 읽는것은 흥미로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개발방법론을 더 알아 봅시다.    

  1. 데브옵스(DevOps): 개발(Dev)과 운영(Ops)의 결합으로, 지속적인 통합과 지속적인 배포를 중시합니다.

  2. 린 개발(Lean Development): 낭비를 최소화하고 가치 흐름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적합한 MBTI

  1. 데브옵스(DevOps) 방법론:

    • 적합한 MBTI 유형: ENTJ 또는 INTJ
    • 이유: 효율성과 최적화를 중시하는 성향.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에 중점을 둡니다.
  2. 린 개발(Lean Development) 방법론:

    • 적합한 MBTI 유형: ISTP 또는 INTP
    • 이유: 문제 해결에 강하고, 낭비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는 경향.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접근을 선호합니다.


개발방법론과 비즈니스 관계 모델을 다시 매칭시켜보겠습니다.

  1. 워터폴(Waterfall) 모델:

    • SI/B2B: 적합. 워터폴 모델은 명확하게 정의된 요구사항과 변경이 적은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SI와 B2B 프로젝트는 종종 이러한 특성을 갖습니다.
    • B2C/D2C: 덜 적합.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시장에서는 더 유연하고 반응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애자일(Agile) 방법론:

    • B2C/D2C: 매우 적합. 애자일은 빠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소비자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 B2C와 D2C에 잘 맞습니다.
    • SI/B2B: 적합.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변할 수 있는 경우, 애자일 방법론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3. 데브옵스(DevOps) 방법론:

    • 모든 비즈니스 유형에 적합.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의 지속적인 통합과 협력에 중점을 두므로,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에서 효과적입니다.
  4. 린 개발(Lean Development) 방법론:

    • 모든 비즈니스 유형에 적합. 린 개발은 낭비를 줄이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므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5. 도메인 주도 설계(DDD):

    • B2B/SI: 매우 적합. 복잡한 비즈니스 규칙과 프로세스가 중요한 B2B 및 SI 프로젝트에서 강점을 발휘합니다.
    • B2C/D2C: 적합. 소비자 중심의 비즈니스에서도 도메인의 복잡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SI프로젝트에서도 애자일 도입을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성공한다고하면 아마 엄청난 도전적 여정이 될것이며 책으로 출간해도될만큼 흥미로운 주제가 될것입니다.


Shape UP은 국내에는 거의 다뤄지지 않는 방법이며 우리만의 방식을 만들고자 할때 참고하면  도움되는 내용으로 추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Next

과거 몇년간 어떻게 작은 팀으로, 높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그렇게 빨리 개발해내는지 물어보곤 했다. 또, 개발자들을 오랫동안 유지하는지도.

  • 첫째 우리는 워터폴, 애자일, 스크럼같은 프로세스에 얽매이지 않았다.
  • 둘째, 우리는 벽에 포스트잇을 줄세우지 않았다.
  • 셋째, 우리는 데일리 스탠드업, 스프린트, 백로그, 칸반, 벨로시티 체킹등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베이스캠프의  Shape UP




  • No labels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