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Fried  소개합니다.

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 제이슨은 직원들에게 덜 일하고 푹 자고 세계 여행을 떠나라고 외치는 괴짜 CEO다. 37signals를 경영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을 회사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고 TED 강의도 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이 가진 경험을 공유하는 기업가다. 베이스캠프의 전신인 웹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37signals는 베이스캠프, 하이라이즈, 백팩, 캠프파이어, 타다리스트, 화이트보드 등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Jason Fried의 아티컬에서 일부를 요약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오역이 있을수 있음으로 참고링크에 있는 원문내용을 권장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지표와  성장

기업은 경쟁을 좋아한다. 밟고 이기고, 1 or 0으로 만들길 원한다. 스포츠처럼 이기고 지고를 비교하면 우리는 항상 지는 게임을 하고 있으며 패배자 이다.

즉 우리가 가진 이메일 솔루션인 hey를 구글의 gmail의 사용자수와 비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장님은 아니여서 언제든 알수는 있고 누구든 열람할수 있다.

나는 다른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에 흥미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경쟁적인 관점에서 결정을 내리지도 않는다.

내 마음속엔 중요한 지표가 하나 있다. 이건 숫자가 아니라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을 또다시 하고 싶을까? (Would I want to do that again?)'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수많은 질문은 의미가 없어진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심플한 답 하나가 다른 모든 것에 해답이 된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답할 수 있겠지만 결국 심플한 YES or NO Question이다. 물론 가장 좋은 대답은 Hell Yeah! 와 Hell No! 다.

이렇게 질문하는 것은 빠르게 핵심을 꿰뚫고 실체를 드러나게 만든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가치나 품질을 희생하는 것은 위험하며 성공한 회사란 꼭 큰 회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올바른 규모의 회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회사에 꼭 필요할 때만 채용을 하고, 조심스럽게 성장을 통제하는 방향을 선택하였다. 

남들에게 실패일지라도 은퇴할때까지 우리의 제품을 작게 유지할수 있어도 우리에게는 이것도 성공이라고 본다.   


나는 우리회사의 가치에 대해 알고 싶지않다

오늘날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가 그 가치를 모른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평가란 다른 사람들이 귀하의 비즈니스 가치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기업가는 본질적으로 경쟁적입니다. 그러나 모금 활동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대신하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회사가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가치가 얼마인지 모른다고 해서 우리의 일상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우리의 수익과 이익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고객 서비스 문의에 얼마나 빨리 응답하는지, 그리고 지난주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Basecamp에 등록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실제 숫자입니다. 가치 평가는 다른 사람이 당신의 가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에 따라 썰물과 흐름이 만들어낸 숫자입니다. 그것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투자자가 원하는 상품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내가 고액의 고객을 거절하는 이유

대기업 고객은 매력적일 수 있지만 제품, 직원 및 비즈니스 안정성을 뒤집어 놓을 수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우리는 우리가 깊이 존경하는 여러 회사에 거절을 했습니다. 우리는 소수의 대기업에 모든 위험을 투자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큰 계정이 없어져도 비즈니스의 20%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중소기업을 희생시키면서 대기업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밀어붙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 Shape Up

첫째, 우리는 워터폴, 애자일, 스크럼같은 프로세스에 얽매이지 않았다. 둘째, 우리는 벽에 포스트잇을 줄세우지 않았다. 셋째, 우리는 데일리 스탠드업, 스프린트, 백로그, 칸반, 벨로시티 체킹등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만들었다. 백로그는 우리가 짊어질 필요가 없는 무거운 것이다. 수십개에서 시작해서 결국 수백개에 이르는 우리 모두 절대 할 일이 없어보이는 태스크들이다. 쌓여가는 무더기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가 늘 뒤쳐져가는 느낌을 준다. 누군가가 한분기 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라고 할지라도, 그게 우리가 매번 들여다보고 또 볼 필요가 있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백로그는 엄청난 시간 낭비를 초래한다. 지속적으로 리뷰하고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들이 지금 정말 중요한 일을 진행하는 것을 방해한다.




참고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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