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 : 2007년 02월 26일
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2374638
2007년 발간된 개발교양서적 이지만, 21년이된 지금도 여전히 유용한 좋은 문구들이 많아 언급된 몇가지 문장을 발췌 하였으며
IT에 종사한다면 정독하기를 권장합니다.
2007년이면, 아이폰이아닌 노키아,모토로라 2강구도의 시절이다.
it는 변화한다. 소프트웨어의 모든것은 변한다. 요구사항은 프로젝트 기간 내내 끊임없이 변화한다.
비즈니스도 변하고 기술도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변화가 문제가 아니라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못하는 우리의 무능력이 문제다.
미래에는 최소한 두 분야 이상의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과 비즈니스가 성공 할것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는 것은 도전이요, 모험이여, 기회다.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한다.
초과근무 시간 증가는 생산성 감소 기법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머리가 빨리 돌아가지 않는 법이다.
- 톰 디마르코
지식 근로자의 경우 열심히(Work of Hard)일하기가 아닌, 현명하게 일하기(Work Smart)야 말로 일의 생산성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 피터 드러커
‘인간의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가 휴식할 줄 모르는 데에서 비롯된다.’
- 파스칼
내가 일하는 시간의 절대량보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시간이 진정한 의미의 생산성이다.
‘나’로부터 ‘당신’에게로 향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성립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은 오직 ‘우리’중의 한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므로 성립되는것이다. 조직 내부의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수단’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존재 양식(mode of organization)’ 에 있다.
뛰어난 전략적 통찰력은 천재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 경쟁의 경계선에 도전한 결과이다.
- ‘블루오션 전략’ 중에서
기술이 바뀌면 시대와 사회가 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술 결정론’의 허구다. 새로운 기술이나 발명품이 나와도 그것을 옛 개념으로 사용하는 한 진정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 이어링의 ‘디지로그’ 중에서
‘일단 짜보고 고치기’는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 방식이다. 이에 반대되는 말은 의도적 프로그래밍이다. 이것은 계획과 설계가 필요하며 행운과 어쩌다가 오는 성공에 의존하는 프로그래밍을 하지말란 의미이다.
- 앤드류 헌터,실용주의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의 성과를 좌우하는 데 있어 확실한 한가지는 오직 머피의 법칙(어떤 일이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되어 갈 것이다.) 뿐이며 실패하는 프로젝트는 다음 7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 사람이 무시된다
- 추정이 모호하고 비현실적이다.
- 요구사항이 불안정 하다.
- 계획수립이 엉성하다.
-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다.
- 위험을 관리하는 활동이 없다.
- 품질보증 활동이 미흡하다.
진정한 혁신은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혁신은 멋진 아이디어를 실제로 시험하고 거기서 뭔가를 배우는 과정이다. 정말 중요한 메시지는 가지고 놀 실체(프로토타입)가 없으면 혁신도 없다.
- 마이클 슈레이즈
아키텍처에 모든 것을 표현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빈틈없는 정교합니다 심오한 간결성(deep simplicity)이 요구됩니다.
시스템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도 대해서만 관심을 기울였을 뿐 정작 ‘왜’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고민을 던져주는 좋은 아키텍처야 말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다시 되돌아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모델링은 현실 세계의 업무를 추상화하는 것이다. 여기서 추상화는 형이상학적 개념이라고 보다는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키는 의미가 크다.
우리는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이 다시 우리를 만든다.
- 피에트 하인
완벽한 설계는 더 추가할 게 없을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뺼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 생떽쥐베리
소프트웨어를 디자인 할때 저는 건축가입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할 때는 예술가이며, 구현할때는 장인이 됩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할 때는 아마 쳐죽일 놈이 될것입니다.
- 스티브 맥코넬
대규모 생산 증가는 오직 소프트웨어의 본질적 어려움(복잡성,일차성,변화 가능성,비가시성)들을 해결할 때만 이루어질 수 있다.
- 스티브 맥코넬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여러분들은 대단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잘 파악해서 가급적 단순하게 구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 그것을 적용해야 한다. 하고자 함으로 충분치 않다. 실제로 행해야 한다.
- 요한 볼프강 푼 괴테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력에 머물것이다.
- 조제프 플리처
개발자들이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고객은 질책을 한다. 고객이 중요한 사항을 이야기하면 개발자는 무시한다.
- 켄트 백
소프트웨어 개발은 흥미진진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프로세스는 잘못된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예술,과학,그리고 공학을 정교하게 섞는 기술, 즉 장인 정신이다. 그것은 단지 일이 아니다. 그것은 일에 대한 열정이다.
- 피트 맥브린
계속되는 개선이, 지연되는 완벽함보다 낫다. 시장 선도자는 혁신을 일상적인 것으로 만드는 법을 배워야한다.
- 마크 트웨인
우리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나아졌을 때 축하해 줍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 것을 축하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것인걸요
- 호주 원주민 이야기
이 세상에는 계획 하나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 괴테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 앨럼케이
하루를 잃는 데는 수없이 많은 방법이 존재하지만, 하루를 만회하는 데는 단 한 가지 방법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 톰 디마르코
일정 수립시 주의 사항
- 러프한 일정계획은 사실은 타이트한 일정입니다.
- 납기일정을 고려하여 역산하지 말것
- 분석단계는 쉬는 단계가 아니다.
- 누락된 일정이 없어야한다.(누락쉬운 분석/수정/리뷰/QA등)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나쁜 계획이다.
- 푸볼릴리우스 시루스
라이프 사이클 후반부라도 변경에 대해 용기있게 대처하라
- eXtreme Programing
품질은 우리가 경쟁사로부터 살아 남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 잭 웰치
문제에 부딪히는 이유는 오래전에 해결했아야핳 할 문제를 손댈 수 없는 지경이 될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내버려 두기 때문이다. 늦기 전에 좀 더 일찍 걱정을 시작하라. 언젠가는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 세스고딘
실수 한번 했다고 불행해진 않는다. 우리가 불행하지는 것은, 자기 약점을 포기했거나 자기 약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충분히 깨어 있지 못했거나 약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실수를 저질렀을 때이다.
- 오르느라 치들라우
고객이 이야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의미가 있는 서비스만이 중요한 서비스다.
- 뱃시 샌더스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서비스 시스템은 시스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고객의 편의와 손쉬운 접근을 뒤로 미룬다.
- 칼 알브레이트
전통적 기업 조직은 군대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반면에 정보 중심 시스템은 교향악단과 훨씬 더 많이 닮았다. 모든 악기의 연주자는 같은 악보를 보고 연주한다. 그러나 각각 연주하는 부분은 다르다. 그들은 함께 하나의 작품을 연주하지만, 같은 음을 연주하지는 않는다.
- 피터 드리커
훌륭한 관리를 위한 4가지 필수요건, 적절한 사람을 구한다. 그들에게 알맞은 일을 할당한다. 항상 동기부여를 한다. 팀이 결속하도록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외의 나머지 일은 전부 허드레 관리업무이다.
- 톰 디마르코의 “데드라인” 인사이트 2004 중에
고용할 사람을 찾을때는 성실함,지능,에너지든 세 가지 자질을 따져보라고 고용한 사람에게 성실함이 없다면 그 사람의 지능과 에너지가 당신을 죽을것이다. 차라리 게으르고 우둔한 쪽이 더 낫다는 것이다.
- 워렌버핏
성실함, 진실함이 없는 사람이
에너지와 지능만을 갖고 있다면,
이는 오히려 자기 자신과
조직을 파멸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버핏은 사람이 성실함이 없다면오히려 뒤의 두 가지 때문에 죽게 된다고 말합니다.
성실함, 진실함이 없다면 나머지 덕목은 무용지물이고,
나아가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겁니다.
저절로 아는 자가 으뜸이여, 배워서 아는 자는 다음이여, 애써 배우는 자는 그 다음이다. 그러나 애써 배우지 않는다면 이 사람이야말로 가장 못난 사람이다. 배움에는 부끄러움이 있을 수 없다.
- 공자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휴머니스트의 3박자를 골고루 갖춰야 한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많이 알고 따뜻한 심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자형 인간형’ 이다.
- 김흥기의 “디지털 인재의 조건”(21세기 북스,2004) 중에서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노자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편으로 이어집니다.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