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편

 LLM, 웹의 등장만큼 혁신적인 변화일까?

Abstract depiction of technological evolution, with wavy lines and interconnected nodes symbolizing the web's growth on one side, and similar but faster-growing patterns symbolizing LLM's development on the other, suggesting a parallel and accelerated progress.


지금 우리는 대형 언어 모델(LLM)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엄청난 변화 속에서 살고 있어요 . 이 변화는 마치 90년대 후반 웹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느껴져요 . 그때는 웹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웹이 모든 것이 되었죠 . LLM의 발전 속도도 웹처럼 점점 빨라지고 있답니다 . 이런 변화 속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10년 안에 지금과는 매우 달라질 거예요 .


LLM 시대,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세 가지 시나리오)

시나리오

핵심 내용

개발자 준비 필요성

종말 시나리오

AI가 인류를 지배하거나 멸망시킬 가능성

우리의 노력과 상관없이 결과는 같을 것

정체 시나리오

LLM의 발전이 현재 수준에서 크게 나아가지 않음

지금 도구만으로도 멋진 일 가능, 준비 안 해도 괜찮음

소프트웨어 혁명 시나리오

LLM이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지만, 인간 개발자는 여전히 필요함

지금 공부하는 것이 중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음

LLM 발전에는 여러 미래가 예상되지만, 크게 세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LLM,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세계)

A simplified diagram showing a user typing a request into a box, which is labeled 'Prompt'. An arrow leads from the box to a stylized brain icon labeled 'LLM'. Another arrow leads from the brain icon to a box labeled 'Output', showing text and images. This illustrates the basic flow of prompt engineering.


LLM을 잘 쓰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을 배워야 해요 . 이건 LLM에게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명령을 잘 내리는 방법 같은 거죠 . 마치 요리사에게 재료와 레시피를 정확히 알려줘야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것처럼요.


LLM과 기존 소프트웨어의 만남: 하이브리드 시스템


LLM을 우리 기존 소프트웨어와 합쳐서 쓰는 것도 가능해요 . 마치 레고 블록처럼, LLM이라는 특별한 블록을 기존 소프트웨어 블록과 연결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더 복잡하고 재미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요 .


LLM의 내면 들여다보기: 파인튜닝의 기초

개념

설명

특징/장점

활용 사례

파인튜닝 (Fine-tuning)

이미 학습된 LLM의 내부를 특정 목적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

• 처음부터 모델을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
• 작은 모델로도 큰 모델과 유사한 성능 달성 가능
• 비용 절감 및 속도 향상

• 사용자 의도 분류 (예: 정보 요청, 행동 요청)
• 특정 도메인 또는 작업에 모델 특화

기반 모델 (Base Model)

파인튜닝의 시작점으로 사용되는, 이미 많은 지식을 학습한 대규모 언어 모델

• 세상의 다양한 개념 및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 보유

N/A


LLM의 내부를 살짝 바꿔서 내가 원하는 일을 더 잘하게 만드는 것'파인튜닝(Fine-tuning)'이라고 해요 . 이건 처음부터 모델을 만드는 것과는 달라요.


실제 데이터가 알려주는 것: 분류 모델 개발 과정

LLM 모델을 개발하거나 파인튜닝할 때는 실제 데이터가 아주 중요해요 . 직접 사용자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보면, 우리가 생각지 못한 다양한 상황과 표현들을 알 수 있거든요 . 마치 우리가 세운 계획이 현실과 부딪히며 수정되는 것처럼요.


LLM 시대, DDD는 여전히 유효할까?


도메인 주도 설계(DDD)는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다루는 데 유용한 방법론이에요 . 발표자는 LLM 시대에도 DDD가 여전히 의미가 있을지 고민했어요 . 결론적으로, DDD의 핵심 개념들이 LLM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지의 시대, 개발자는 무엇을 해야 할까?

A person sitting at a desk, surrounded by books and a glowing laptop screen, with a curious and engaged expression, symbolizing continuous learning and exploration.

LLM으로 인해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우리는 무엇이 일어날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 이런 불확실한 시대에 개발자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대형 언어 모델(LLM)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에릭 에반스의 견해는?

LLM은 웹의 등장과 같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기존 소프트웨어와 LLM 컴포넌트를 결합하는 방식이 가까운 미래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LLM 학습을 위해 에릭 에반스가 제안하는 방법은?


이 컨텐츠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으로, LLM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와 이에 대한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연자는 LLM을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파인튜닝 경험을 공유하며, DDD(Domain-Driven Design) 원칙이 LLM 시대에도 유효할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합니다.

대형 언어 모델(LLM)의 현재와 변화의 속도


LLM의 미래 시나리오와 우리의 준비


LLM 활용의 실제 예시와 한계


LLM 프롬프트 설계와 게임 예시


 LLM과 기존 소프트웨어의 결합 및 설계 원칙


LLM 파인튜닝(미세조정) 실습과 경험

LLM 내부 구조 학습과 도구 활용


LLM과 DDD(도메인 주도 설계)의 접점과 미래 전망


학습과 실험, 그리고 커뮤니티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