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Concurrency) VS 병렬처리(Parallelism)
동일시간(성능적차이를 제거하고)에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한다란 점은 동일하지만
작동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네트워크 모델을 제거하고 단일 PC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concurrency
동시성의 경우, 본질적으로 작업이 동일시간(나노세컨)에 동시에 실행되지는 않습니다. 작업이 작은 단위로 조각이 난상태로
context 스위칭이 일어나면서 일시정지, 실행을 반복하게 됩니다. 하나의 코어에서 다중 쓰레드 형태로
작업단위가 쪼개져서 반복되면서 상태를 복구하면서 작동하게되는 케이스입니다.
하나의 Task에대한 성능을 높이기보다,제한된 자원으로 전체적인 총량에 대한 처리 성능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Task task1; Task task2; Task task3; task1.Start(); task2.Start(); task3.Start(); //물론 이 코드는, 실행 최적화에의해 다중코어로 병렬처리가 될수 있습니다. //Task의 개수가 코어개수를 초과했을시 설명이 가능합니다.
Parallelism
병렬처리의 경우 작업을 명시적으로 여러개의 물리(코어)적 연산 장치에의하여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가용한(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작업을 한꺼번에 수행할수가 있습니다.
//병렬처리를 위한 멀티 코어 프로그래밍 예 Thread[] threads = new Thread[NumOfThread]; Process currentProcess = Process.GetCurrentProcess(); foreach (ProcessThread processThread in currentProcess.Threads) { processThread.ProcessorAffinity = currentProcess.ProcessorAffinity; } for (int i = 0; i < NumOfThread; i++) { threads[i].Join(); } } //쓰레드 개수가 CORE수를 넘었을때는, 완전한 형태의 병렬처리가 아닐며, 동시성에 가까울수 있습니다.
동시에 처리하느냐? 한꺼번에 처리하느냐? 의 문제는 CPU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네트워크 모델을 대입시키면, 동시성은 하나의 장비 성능을 향샹시키는 스케일업, 병렬처리는 여러개의 장비를 활용하는 스케이아웃의 개념으로 확장이 될수 있습니다.
조금더 복잡한 네트워크 모델에 적용을 시키면 다르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AKKA의 모듈중 Stream을 대입시키면 , 여러가지의 장치를 이용하여 단순한 병렬처리가 아닌
작업단위를 쪼개어 Flow정의하고 분산환경에서 동시성처리가 가능합니다.( StrameSinkAndFlows ) ,
병렬처리의 경우 Akka에서는 route for cluster 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