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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나오기 이전 일반인들에게 IT는, 어떤 기능을 가진 컴퓨터(하드웨어)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PC는 조립이 간단했지만 기업용 서버는 설치 환경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이란 분야가 등장했습니다. 즉 SI는 초기에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을 가진 하드웨어를 만들어 판매하는 행위였습니다.
업체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만들기 위해 솔루션이나 패키지를 설치하고 필요한 기능을 직접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가 발전화되면서 표준화되고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커지게 되자

SI는 자연스레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을 지칭하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초창기 SI시장은 대부분 수작업을 전산화하는 경우로 ‘불확실성’이 적었습니다. ‘주민등록 관련 업무’나 ‘회계 업무’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해왔던 업무이므로 기성품을 선택하거나 기능을 새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납품되고 나면 소프트웨어 변경이 거의 필요없었습니다.

이후 IT가 발달하자 온라인 비즈니스가 중심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일들을 바로 시스템으로 만들게 됩니다. 어떤 비즈니스는 매일 변화가 필요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뉴스 서비스, 인터넷 뱅킹 서비스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들은 매번 개발자들의 손이 필요합니다. 사업 환경이 수시로 변하다보니 ‘설계 후 개발’을 하는 것도 어려워 졌습니다. 또한 개발이 완료되어도 종료라고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SI에서 폭포수모델의 한계점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가 항상 옳은것은 아닐수 있지만  우리가 가진 솔루션 기반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적용되는것은 SI가 아닌, 커스텀입니다. 이것은 비용청구와 상관없이  SI는 우리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문서까지 납품(산출물)을 해야하는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참고 서적 : 도메인 주도 설계로 시작하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 SI프로젝트라고 폭포수모델만 사용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아주 어렵지만 SI에서 애자일을 시도하고 그 경험에서 MSA(도메인주도 설계기반)를 잘 설명하는 정리한 책입니다.


폭포수 모델의 논리적 근거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반드시 필요한 하위 목표가 있다. 하나의 단계를 성공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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