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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코볼시대, 이책에서 설명한 긍정적인 변화의 핵심을 위한 프로의 정의를 그대로 옮겨왔으며

요즘은 개별 요구수준이 훨씬더 디테일하고 높아졌음을 참고하자~ ( TDD,BDD가 없던 시절이다.)

자신을 포함 우리팀이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 셀프 체크를 해보자~ 

긍정적인 변화의 핵심은 스크럼도입도 아니고 폭포수모델을 이해하고 개선하는것도 아니다.

가장 먼저해야할것은 우리의 수준을 돌아보고 프로가 기본적으로 하는것을 모두가 자발적으로 하는것이다.

'스크럼을 하기위해서 코드리뷰를 하고,문서를 잘작성한다.' 이러한것이 먼저가 아니다란 이야기이며

'리뷰없음,예외처리없음,문서작성없음,잘정의된 생명주기없음'등은  코드부터 시작하는 팀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개선대상혹은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폭포수모델에 이야기하는 단계수행조차 하지않는 수준임을 아는것입니다.

폭포수모델의 문제는 하향절차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의 문제이며, 작은단위로 축소되어 다른 시간형태로 진행될수 있는것이지

통채로 생략가능한것이 아닙니다.

애자일 인식의 뿌리

30년전 고서 "Wicked Problems,Righteous Solution" 에서 이야기하는것들을 압축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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