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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ult-tolerant(결함허용) : 클러스터는 장애를 우아하게 복구합니다.
• Elastic(탄력성) : 클러스터는 본질적으로 필요에따라 확장/축소 할수 있습니다.
• Decentralized(분산형) : 동시에 실행되는 마이크로서비스 또는 여러개의 프로그램상태에대해 복제본을 가질수 있습니다.
• Peer-To-Peer : 새로운 노드는 구성 변경없이 네트워크에 완전히 통합될수 있습니다.
• 단일지점 실패/단일 병목 없음 : 여러 노드가 요청을 처리하여 병목현상이 없으며 특정 지점의 실패에대해 다른 노드를 통해 대비할수 있습니다. 

Cluster Gossip(잡담)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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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드가 추가되고, 삭제되고 이러한 과정이 어떻게 구성변경없이 처리가 되는지 이해하려면

클러스터내의 노드끼리 Gossip(잡담)을 한다는것에 주목을 해야합니다.  유동적인 클러스터를 유지하기위해서

각 노드들은 알아서 구성원 변경에대한 메시지를 자동으로 주고 받습니다. 이것에대한 설명을 쉽게 하기위해

Gossip(잡담) 이라고 합니다. 

• 0: 우선 Seed를 가지고 있는 A-Leader가 있다고 합시다.  ( Seed역시 자동으로 변경이 가능하나, 여기서는 고정하겠습니다.)
• 1: B노드가 A에 가입을 합니다.
• 2: 가입완료시 A노드는 이미 가입된 다른 노드를 알려주려고 합니다. ( 아직은 없으나)
• 3: C노드가 A에 가입을 합니다.
• 4,5 : 역시 다른 노드를 알려주고, B-C 너희둘이 같은멤버이며 소개를 시켜줍니다.
• 6 : B,C의 자동 연결이 성립됩니다. 

위와같은 과정을 거치며 우리는 6번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내어야 합니다. B-C간 연결 설정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클러스터의 잡담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를 알게되고 연결이 된다는것입니다.  A,B,C가 동일한 역활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

C가 갑자기 퇴근을 하더래도,  'C가 칼퇴했어~ 나쁜놈' 이란  잡담과정을 거치면서 A또는 B가 역활을 수행할수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