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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AKKA자체의 장점을 AKKA를 주위 사람에게 기회가 되면 소개해주고 떠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개발자에게  AKKA란 단어를 설명해 주는게 더 편하더군요편하고 빨리 받아들이더군요

새로운 개발 트렌드에대한 트렌드에 대한 소개는 분명 기존 개발경험의 고전적인 개발방식의 약점을 지적하고 시작해야 하기때문에

자칫 우월주의에 빠질수 있으며, 불편한 논쟁이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액터를 설명하다가 자유로운 멀티스레드 구현및 작성을 통해 실무에 사용하고 적용해야된다란

이슈까지 회기 해버리는 불편한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액터는 그 반대의 입장에 있습니다. 복잡성은 모두 방해요소로 측정하고 앲앤상태로 시작해 나가는 것이 출발점이기때문입니다.

우월주의로 비춰지면 기분을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IT용어가 워낙 다르게 해석되어 이부분에대한 정의를 공통적으로 만들지 못하면

서로 다른 소리를 하고 있게됩니다. 설명해주는 사람은 더 준비를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것을 알고 싶어해야합니다.


AKKA 는 복잡한 분산개발환경에서,어렵게 개발했던것을 단순화해 드립니다라고 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그 복잡성을 줄이는 것에대해 설명하기위해서는 여러가지 구체적인 예시가 뒤따라야하고

더 추상적인 요소에대한 설명도 필요하며, 같은 의미로 동의를 구해내기도 어렵습니다. 개발자의 기존 개발 습관을 바꾸기도 어렵습니다.

전통적인 개발방법과 그것을 개선할수 있는 방법 솔직히 저도 다 이해가 안되며 아직 내공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AKKA를 배우면서 느낀것은 그것이였습니다. 저의 전통적이 개발방식을 꼬집고 설명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저의 개발 습관을 바꾸려고 드는것입니다.


그런데 한참 학습하다보니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분산 개발환경을 위한 개발을 해본적이 없다란 것입니다.그냥 혼자 연구하기엔 아깝고 외로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AKKA 도입여부결정은 뒤로 한참 미루고  단지 제가 팀내에서 경험한 사소한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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